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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창업리턴패키지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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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가 지난 11월 30일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전북 지역 스타트업 임직원을 위한 창업역량강화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창업리턴패키지 교육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 기획 역량 강화, 커뮤니케이션 스킬, 수요 조사를 반영한 마케팅 역량, 투자 유치 역량, 그룹 멘토링을 통한 경영 능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시너지 효과 증대를 목적으로 삼았다.

첫 날에는 김선애 한국소통교육센터장이 커뮤니케이션 스킬 강화를 통한 내부 갈등 해소 역량 강화를, 엄용호 모스트 전문위원이 신규사업기획과 업종전환, 아이템 피봇팅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또 다음날에는 박성근 위즈나인 대표, 이주환 한국크라우드투자 대표 등이 마케팅과 투자 유치 등에 대한 그룹 멘토링을 진행했다.

김성용 전북테크노파크 주임연구원은 “초기창업자의 강점은 의욕과 열정이지만 실무 경험과 이론에 약하다”면서 “이런 세미나와 그룹 멘토링에 참여한 창업자 역량이 강회되어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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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벤트] sopoong 2018 소셜벤처 데모데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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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열리는 가볼 만한 스타트업 관련 행사는 어떤 게 있을까? 맞춤형 행사지원 플랫폼 이벤터스가 벤처스퀘어와 손잡고 따끈따끈한 스타트업 추천 행사를 골라 소개한다.

[1205일 수] 책읽찌라의 창업 살롱=북크리에이터 ‘북튜버’ 책읽찌라가 마포구에 위치한찌라살롱에서 12월 5일 19시 30분 창업 살롱을 개최한다. 이번 창업 살롱은 <엔젤투자자는 어떤 창업에 투자하는가> 책의 역자 강정우와 함께한다. 이번 창업살롱에서는 한국에서 스타트업으로 투자를 어떻게 받아야하는지 수많은 신생 벤처와 스타트업이 태어나고 사라지는 100만 창업 시대. 젊은 창업가와 스타트업 종사자들을 위한 행사다.

연사는 ENGAGEMENT MANAGER, 구조조정 전문 컨설팅인 알릭스 파트너스 디렉터, 베인 앤 컴퍼니 금융 부문 상무, 소셜커머스 위메프 전략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솔루션 벤처기업의 전략담당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전략 업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스타트업 투자 심사와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는 유료 강연으로 참석자에게는 <엔젤투자자는 어떤 창업에 투자하는가> 책을 증정한다. 창업살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06일 목요일] 2018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강남구청이 주최하고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관하는 ‘2018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이 12월 6일 강남구 팁스타운 S1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50개 스타트업의 소개 및 채용 정보에 대한 안내부터 취업 토크 콘서트, 스타트업 투자 상담회, 무료 증명사진 촬영, 지문인식 적성검사 등 스타트업 채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트업 취업 토크콘서트에서는 스타트업 종사자가 스타트업 현황, 다양한 직종에서 바라보는 스타트업, 스터트업에서의 복지 등 다양한 스타트업에서의 일, 삶, 비전 등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하는 연사는 임정욱(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이두희(멋쟁이사자처럼 대표), 문지형(여기어때 COO), 이충재(왓챠 매니저) 등 발표를 하고 이후에는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태용이 모더레이터로 발표에 참여한 연사가 패널로 참여해 패널토크가 진행 될 예정이다.

또 스타트업 채용 부스에서는 50개 스타트업 기업이 채용상담과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고, 우아한형제들, 여기어때, 타타, 더팀스, 잔디(토스랩), 오비이랩, 미소 등이 채용 부스에 참여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07일 금] sopoong 2018 하반기 소셜벤처 데모데이=소셜벤처 액셀러레이터 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가 12월 7일 금요일 용산구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sopoong 2018 하반기 소셜벤처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sopoong(에스오피오오엔지)는 2008년 설립해 쏘카, 텀블벅, 스페이스클라우드 등 42개 소셜벤처와 시작을 함께해 총 기업 가치 6,165억원을 만들어낸 전문적인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터.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2018년 하반기 6기 Batch 투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6개 소셜벤처의 사업 내용과 그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발표에 참여하는 기업은 ▼그로잉맘: 온/오프라인 육아심리상담 서비스, ▼마로마브: 컴퓨터 없이 스마트폰ㆍ태블릿 PC에서 간편하게 피지컬 컴퓨팅을 할 수 있는 서비스 ’후르츠루프’, ▼잔나비: 식품제한대상층 특히 알레르기유발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안전하도(차단식) 균형잡힌 식사(대체식)를 정기배송 하는 서비스 ’베이비테일러’, ▼검브릿지: 게임을 통해 사회 문제적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임팩트 게임 개발, ▼닛픽: 고객, 시민들에게 일상의 불편과 사회 이슈에 대한 의견을 쉽게 표출할 수 있는 모바일 공간 ’불편함’ 제공, ▼프로메테우스: 환경을 해치는 토목공사 없이 시공이 가능한 초소형 소수력 발전 시스템으로 생산한 친환경 에너지 전력을 판매하는 6개 스타트업이다.

더불어 지난 Batch 5기 sopoong 씨드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이후 꾸준히 성장 중인 유치한 알럼나이 기업 ‘소보로’ 와 ‘미로’의 키노트 스피치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07일 금요일] 사회적기업 브랜드 특강=열매나눔재단이 사회적 기업과 소셜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12월 7일 19시 성수동 wall seoul에서 사회적기업 브랜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금융회사 JP모간과 열매나눔재단이 협업한 ‘Social Enterprise Bridging Project’ 사업설명회의 일환으로 행사취지와 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브랜드 전문 컨설턴시 ‘메타브랜딩’ 박항기 대표의 오픈 특강과 사회적기업 ‘파타고니아 코리아’ 김광현 과장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Social Enterprise Bridging Project’는 법인등록을 완료한 사회적기업을 선발해 이들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교육과 업종별·분야별 전문멘토링, 판로 및 자금연계에 이르는 전방위적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브랜드 전문 컨설턴시 ‘메타브랜딩’과 함께 브랜드 리빌딩 교육 및 워크숍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적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 이후 TV홈쇼핑 및 크라우드펀딩,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한 판로개척과 마이크로크레딧, 임팩트투자를 통한 자금연계까지 사업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8~9] 2018 헤이스타트업! & 스타트업 박싱데이=비영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타트업, 식사는 하셨습니까’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헤이스타트업!’과 ‘스타트업 박싱데이’가 오는 12월 8~9일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2015년부터 시작된 ‘헤이스타트업!’은 국내 스타트업간 교류를 돕고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 가든파티, 국제 컨퍼런스 등 매해 새로운 컨셉트로 진행해 왔고 2017년에는 ‘글로벌’을 테마로 1만 5,000여 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로 발전했다.

올해 열리는 제4회 ‘헤이스타트업!’은 ‘스타트업 실무자들을 위한 힐링’을 주제로 진행되며 스타트업 생태계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오픈마이크’, ‘스타트업 생태계 지도’ 또 키즈존과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동안 열리는 ‘스타트업 박싱데이’는 국내 대표 스타트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타트업 제품 큐레이션 마켓이다. 스타트업은 남은 재고 판매와 브랜드 홍보를, 대중은 스타트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11일 화] 2018 신보 Start-up 통합 데모데이=신용보증기금이 2018 신보 Start-up 통합 데모데이를 12월 11일 13시부터 서울창업허브 10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통합 데모데이는 퍼스트펭귄기업, NEST기업 등 신용보증기금과 함께한 8개 스타트업, 지점에서 신보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을 한 자리에 모아 사업소개(IR)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업설명회, 사업 아이템 전시, VC 네트워킹, 12개 기업의 사업 아이템 발표, 20개 기업의 사업 아이템 소개,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위클리 이벤트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맞춤형 행사 지원 플랫폼 이벤터스가 제공한다. 이벤터스는 누구나 쉽게 클릭 몇 번이면 행사에 필요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전문 플랫폼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행사 전에 참가자 모집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행사 중에는 질의응답, 설문조사, 모의투자 같은 실시간 소통 솔루션이나 경품추첨, 퀴즈대회 같은 다양한 이벤트 솔루션 등 행사에 필요한 30여 가지 솔루션을 모두 클라우드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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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술 결합 시도도…멜론뮤직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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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운영 중인 음악 플랫폼 멜론이 지난 12월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을 맞은 멜론뮤직어워드는 ‘MY STORY’ 컨셉트에 맞춰 스페셜 무대를 진행하는 한편 멜론 히스토리와 비하인드 등을 진행해 국내 음악 산업의 앞으로 10년을 기대하게 했다.

올해 대상인 아티스트상, 앨범상, 레코드상, 베스트송상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과 워너원, iJON에게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상과 앨범상 2개를 수상하는 등 모두 7관왕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 신인상은 더 보이즈와 (여자)아이들에게 돌아갔다. 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의 이용 데이터와 팬 투표로 선정한 것으로 올해는 카카오톡 멜론 챗봇 로니를 통해 카카오 핫스타 상을 선정하는 등 문화와 기술을 결합한 시도를 하기도 했다.

이제욱 카카오 CMO는 “앞으로도 멜론은 음악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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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혁신기업 심사 패러다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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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기업 혁신성과 성장잠재력 등을 분석하는 신산업 혁신기업 심사체계를 새롭게 도입,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의 혁신기업 심사체계는 과거 영업실적과 담보 위주 심사 관행에서 벗어나 신기술과 비즈 모델의 혁신성, 산업·시장파급효과, 미래성장잠재력과 시장 평판 내용 등을 종합 분석하는 방식으로 심사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 또 심상 방식에도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오픈심사제, 해당 분야 시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다면심사제를 운용한다.

산업은행은 또 별도 혁신기업 전담 심사 조직을 운용 중이며 최근에는 바이오신약개발사, 공유오피스플랫폼 기업 등에도 대출 지원을 진행했다. 산업은행 측은 그간 시장에서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사업화 과정에서 영업이 본 궤도에 오르지 못해 필요자금을 적시에 받지 못한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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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5만명 이상 찾은 2018 코엑스 푸드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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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엑스 푸드위크(제13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가 11월 28∼12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일간 참관객 5만 3,000여 명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13회째를 맞은 올해는 전년대비 17% 늘어난 참관객을 유치했다. 또 식품업계 종사자를 위한 전문 전시관인 베이직관, 일반 참관객을 위한 트렌드관을 구성해 호응을 이끌었다. 베이직관에는 지역 대표 강소농 우수 상품을 선보인 강소농대전, 가정간편식과 식품포장을 다룬 HMR·식품포장기자재관, 국내 농수축산물을 한 자리에 모은 프리미엄 농수축산물관, 베이커리페어, 키친페어 등을 마련했다. 트렌드관에선 서울디저트쇼로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선보이고 유명 파티쉐 초청 시연 세션을 진행했다. 또 2018 아세안 음식축제를 통해 아세안 10개국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도 행사 기간 중에는 2018 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 2018 서울콜드체인포럼, 뉴트리앤 푸드토크쇼, 식품안전과 식품산업 상생 발전 방안 세미나, HACCP KOREA 2018 등 주요 이슈를 다루는 전문 행사도 함께 열렸다.

박기상 코엑스 푸드위크 사무국 팀장은 “올해는 폭넓은 참관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식품업계 주요 이슈를 다루는 다양한 전시관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다채로운 음식과 풍성한 볼거리를 즐기며 식품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는 뜻 깊은 전시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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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다운로드 넘은 모바일플래너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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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블럭스(TimeBlocks)가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타임브럭스는 캐주얼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 시간 관리 솔루션. 구글이나 아웃룩 등 기존 캘린더앱이 일정 입력이나 복잡한 화면 전환, 설정창을 거쳐야 하는 반면 타임블럭스는 드래그앤드롭으로 손쉽게 모바일에서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할 일과 메모, 스티커, 일정 추천 등을 지원한다.

타임블럭스 측은 앞으로도 사용자가 더 나은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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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디자인 얹은 초소음·초음파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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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코끼리(KOKIRI) 저소음 가정용 가습기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끼리 가습기는 35dB 이하로 작동해 소음을 최소화했고 3.5, 4.5, 5리터 용량으로 출시해 환경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또 누구나 쓰기 쉬운 기계식 전원 버튼과 다이얼식 조절 버튼을 곁들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 미니멀한 디자인을 곁들여 가정이나 사무실 어디에나 어울린다는 설명.

성재원 디자인 대표는 “생활가전 시장의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제품과 합리적 가격대로 진출하겠다”면서 가습기를 시작으로 생활가전 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보였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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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트립 “동남아 타깃 영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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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트립이 영문 서비스를 론칭, 동남아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국어 번체로 제공하던 자사 여행 정보 서비스를 영어로 확대한 것. 이번 영문 페이지 시작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영어권 국가에서도 한국 여행 정보와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크리에이트립 측은 대만과 홍콩에 이어 최근 급증하는 동남아 영어권 국가로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영문 페이지는 기존 페이지와 콘텐츠 구성이나 UI를 달리했다. 영어권 사용자의 언어적 특성을 고려해 로컬화, 이용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예약 서비스와 여행 정보도 직관적으로 UI를 개선하고 한국어를 병기, 실제 방문할 때 헛갈리지 않도록 인지 오류 가능성을 줄였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겨울은 눈이나 추위를 경험할 일이 적은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한국을 많이 찾는 성수기”라면서 “이번 영문 서비스는 이들에게 한국 여행 정보를 더 찾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전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영어를 시작으로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해 중화권과 동남아 영어권에 이어 아시아 전역에 자사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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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수협과 제휴 적금·마이너스통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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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적금, 마이너스통장 및 통장 속 금고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토스는 3가지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토스 앱 내 메뉴 전체탭에 ‘뱅킹’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지난 10월에 출시된 공동계좌, 비상금 모으기(자동저축계좌)를 포함해 총 5가지의 서비스가 뱅킹 카테고리에 포함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토스의 3가지 뱅킹 서비스는 모두 수협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된다.

토스 적금 서비스는 수협은행의 잇(it) 자유적금으로 만 17세 이상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년 기준 월 최소 1만 원부터 30만 원까지 수시로 납입할 수 있다. 적금 금리는 최대 연 3.4%로 제공된다. 선착순 10만 명까지 토스에서 가입할 시 만기 축하금 명목으로 0.6%를 더해 최대 4% 금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토스 마이너스통장 서비스는 수협은행 또잇(it) 대출 상품으로 한도 연 300만 원에 대출 금리 연 4%를 제공한다. 개설 가능 조건을 충족하는 모두에게 연 4%의 단일 금리를 제공함으로써 신용등급이 낮더라도 최고 등급과 같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설 가능 여부에 대해 토스 앱에서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바로 조회가 가능하다.

토스 통장 속 금고 서비스는 하루만 맡겨도 연 최대 1.5%의 금리가 제공되는 수협은행 잇(it)딴주머니통장 상품으로 은행권에서 ‘파킹 통장’이라는 이름으로 운용되는 단기간 자금을 보관하면서 수시로 입출금할 수 있는 계좌다. 만 17세 이상 고객은 등록이 가능하며 보관 금액은 최소 1원부터 최대 1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는 진정한 의미의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서 은행 등 다양한 금융기관의 모바일 지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토스가 추구해 온 쉽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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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펀드, 122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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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가 총 122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두나무앤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등 리딩 투자사를 비롯해 한화투자증권, KB인베스트먼트, TL자산운용, 베이스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등 총 7개사가 참여했다. 이로써 어니스트펀드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총 214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금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빅데이터 및 AI 기술개발, 인재채용 등에 활용해 종합 투자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한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업계 최고의 투자 파트너사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어니스트펀드는 앞으로도 고금리대출을 혁신하는 기술기반 금융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대체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P2P금융만이 만들 수 있는 금융의 공유경제를 실현하며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지성 뮤렉스파트너스 상무는 “어니스트펀드는 금융과 기술을 아우르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핀테크 대표기업으로 기술을 바탕으로 왜곡된 대출시장을 혁신하고 전국민 간편투자 시대를 만들 수 있는 독보적인 역량과 비전을 가진 기업이라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어니스트펀드는 2015년 설립된 P2P금융플랫폼 운영 회사로 전통적인 금융기관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 기업에게 빅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분석 및 평가 모델을 통해 중금리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간편한 온라인 대체투자 서비스로 연결하여 금융시장의 선순환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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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결제하는 서비스 ‘모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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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시장에서 Top10 핀테크 기업으로 이름을 알리는 것이 목표다.” 모비두는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음파를 통해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이다. 롯데, 삼성 등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투자에도 성공한 모비두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활용될 수 있는 음파 활용 결제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모비두 이윤희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콘텐츠 서비스 전략 수립을 맡아 미국 실리콘밸리를 오가며 창업의 꿈을 키웠다. 파트너십을 위해 여러 해외 스타트업을 만나면서 직접 하고 싶은 일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커졌고 대기업의 느린 의사결정 과정에도 답답함을 느꼈다. 때마침 정부가 운영하는 창업자금지원사업 공고를 보게 됐고, 지원해 합격하면서 모비두를 설립하게 됐다.

모비두가 처음부터 음파 기술을 활용한 결제 서비스를 시도한 것은 아니다. 설립 초기에는 음파를 이용해 카페에서 사용하는 종이 쿠폰을 모바일로 대체하는 모바일 도장 ‘스탬프’를 개발해 판매했다. 시장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가맹점 확대에 어려움을 겪으며 결국 서비스는 접을 수밖에 없었다. 직원도 모두 나간 상황. 다시 대기업으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하던 그에게 뜻밖의 러브콜이 온다. 스탬프 기술에 관심을 가진 중국의 기업에서 제품 요청이 오면서 가까스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에서 모비두는 스탬프 인증 기술을 매장 포스 단말기에 적용해 결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인 스마트 사운드 기술을 개발한다.

모비두가 개발한 스마트 사운드 기술은 무선 결제에 활용되는 바코드, 블루투스, NFC 기술이 가진 단점을 보완한다. 바코드는 스캐너가 필요하고 NFC는 리더기가 필요해 사용자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이 있다. 또 NFC의 경우엔 아이폰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 범용성도 떨어진다. 하지만 모비두의 스마트 사운드 기술을 활용하면 이 문제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별도의 기기 없이 소리만으로 연결이 가능한 것. 호환문제에서도 자유롭다.  포스 단말기처럼 스피커가 탑재되어있는 기기라면 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모비두는 이 기술로 2017년 롯데 액셀러레이터 보육기업으로 선정된다. 이어 롯데의 결제 서비스 L.PAY에 스마트 사운드 기술이 실제 활용되면서 롯데 계열사 2만여 매장에서 사용되는 성과를 낳았다. 이후 삼성넥스트가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모비두에 투자를 단행하면서 사업 확장에 탄력을 받는다.

모비두는 L.PAY 결제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는 동시에 직접 결제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 계획을 밝혔다. 이 대표는 “모바일 결제 시장이 커지고 있고 특히 알리페이, 웨챗페이등 P2P시장 성장이 두드러진다”며 “이런 시장의 흐름에 따라 모비두도 음파기술을 활용한 결제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첫 서비스는 김해시와 협력해 만든 모바일 전자상품권이될 예정이다. 폰투폰으로 상품권 결제가 가능하도록 만든 서비스다. 하지만 규제 때문에 아직 출시 시기는 확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 대표는 “전자 상품권은 올해 출시될 계획이지만 규제 때문에 아직 출시를 망설이고 있다”며 “공공기관에서 아직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가이드 라인이 나오지 않아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모비두는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특히 모비두는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 이미 인도네시아의 대형 모바일지갑회사와 내년 출시를 목표로 음파를 활용한 쿠폰 서비스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 대표는 “동남아 시장의 80~90%는 아직도 현금을 사용한다”며 “사람들이 카드 사용 단계를 넘어 바로 모바일 결제를 할 것으로 예상돼 시장이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시리즈 A 규모 신규 투자도 유치했다. 특히 이번 투자에는 롯데액셀러이터, 삼성넥스트가 후속 투자를 결정하면서 모비두의 성공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 대표는”지금까지는 기술의 상용화에 대한 가능성으로 투자를 받고 성장했다면 이제는 매출을 낼 수 있는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주력해 핀테크 기업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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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서비스 잇다, 4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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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앤스타트가 비에스씨로부터 4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레디앤스타트는 실명 기반 현직자 멘토링 서비스인 잇다(itdaa)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 잇다는 현재 20개국에서 활동 중인 직장인 1,300여 명이 멘토로 온라인 활동 중이며 아이비리그 유학생을 포함해 30개국에서 회원 10만여 명이 매달 온라인으로 이용 중이다. 이번에 투자에 나선 비에스씨는 공공기관 대상 NCS 채용 컨설팅 전문 기관으로 비상장기업 투자로는 레디앤스타트가 처음이라는 설명.

조윤진 레디앤스타트 대표는 “최근 1:1 온라인 멘토링 2만 건, 오프라인 멘토링 참여자 3만 명 데이터를 분석해 현직자의 일상 경험담을 담은 직무별 콘텐츠를 론칭했다”면서 “이번 투자로 현직 멘토가 직무별 역량 있는 멘티를 추천하는 새로운 인재 채용 모델을 제시해 HR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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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는 바로…대구 스타트업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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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12월 4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제2회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것으로 한 해 대구 지역 창업 성과를 나누고 축하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한인국 삼성전자 상무,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을 비롯해 창업지원관계자 50여 명,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120여 명이 참여한다.

메인 행사인 시상식은 16시 30분부터 150여 분간 캠퍼스 내 컨벤션동 2층 메인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가 ‘2018 스타트업 10대 뉴스 & 2019 스타트업 트렌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고 축하공연과 시상식, 경품 및 경매 이벤트 등이 열린다. 수상자는 스타트업 4명, 투자자 1명, 창업지원자 1명을 최종 선정하며 시상식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시상식 외에도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 창업기업 상담부스,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마련될 예정.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는 삼성벤처투자가 지역 유망 기업을 발구해 투자하기 위한 행사로 서류 심사를 거친 7개사 IR이 열린다. 캠퍼스 내 C-Fab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고민, 여기 ‘다잇소’에선 삼성 사업 연계, 투자, 특허, 법률, 마케팅 5개 분야 전문가 상담이 진행된다. 또 스타트업 네트워킹에선 지역 선후배 창업 기업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한다. 4개 주제별 12개 선배 스타트업이 주체가 되어 후배 기업과 소통을 주도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경쟁과 경합이 아닌 모두 즐기고 화합하는 자리로 준비했다”면서 “어워즈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역 창업지원기관과 관계자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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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뉴스 스타트업 데모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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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12월 11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8 뉴스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지난 3월 뉴스 활용 가치를 높일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는 한편 재단의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빅카인즈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18 뉴스콘텐츠 활용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응모작 28건 중 선정작 9건은 8개월간 인큐베이팅 기간을 거쳐 시제품이 나오게 됐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이들 9개 스타트업이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 AI 스피커 대화형 콘텐츠 서비스인 왈이의 아침식땅, 블록체인 기반 금융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인 머니스테이션, 사용자 맞춤형 음성 뉴스 제공 서비스인 뉴스클릭, 팬덤 기반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인 스타피드, AI를 활용한 국내 미디어 번역 서비스인 루빅스미디어, 직장인 여성을 위한 생활경제 정보 큐레이션 메일링 서비스인 어피티, 한반도 외교이슈 전문 뉴스레터인 코리아엑스포제 등이 이 날 공개된다.

또 지난해 재단이 지원한 착한 기업을 알려주는 로보 애널리스트 서비스인 후즈굿, 최신 투자 정보를 간편하고 빠르게 알려주는 뉴스봇 등 성공 사례 발표도 이어진다. 또 그간 추진한 빅카인즈 고도화 내용과 활용 성과도 소개한다. 재단 측은 올해로 3회를 맞은 뉴스콘텐츠 활용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앞으로도 뉴스 콘텐츠를 활용한 스타트업 서비스 발굴과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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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올해의 집에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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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2018 오늘의집 올해의집’ 어워드를 3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

2018 오늘의집 올해의집은 올 한 해 온라인 집들이에서 소개된 올해의 집 후보 12곳 중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될 예정이다. 온라인집들이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터넷식 집들이를 뜻하며 오늘의집에는 38만5천개 이상의 인테리어 사례가 축적되어 있다.

투표는 오늘의집 회원이라면 앱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가한 모든 회원에게는 오늘의집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포인트가 증정된다.

또한 오늘의집에서 올 한해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올해의 집 후보 12인의 집에 대한 이야기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집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AROUND와 제휴를 통해 이들의 이야기를 AROUND 2019년 1월호에 담을 예정이며 투표를 통해 선정된 올해의 집은 AROUND 1월호 표지로 장식된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매년 연말이 되면 다양한 영역에서 어워드가 진행 되는데, 우리 이야기를 다룬 어워드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오늘의집은 ‘누구나 예쁜집에 살 수 있다’ 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집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고, 실제 많은 유저들이 영감을 받아 집을 꾸민다.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많은 온라인집들이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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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블록, 청년창업네트워크 PRISM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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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의 법률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리걸블록이 청년 창업 네트워크 프리즘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리걸블록은 계약 과정 및 계약서 블록체인 저장 플랫폼 서비스다. 프리즘은 초기 스타트업, 대학 대표 창업, 개발 동아리, 예비 창업자 등 1만 3,000여명이 모인 청년 창업 네트워크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리걸블록은 자사 법률 서비스 플랫폼을 프리즘 회원사에 제공하고 프리즘 회원사는 리걸블록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사업 과정에서 겪는 법률문제를 해결하는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민규 리걸블록 대표는 “변호사 중개나 연결에 초점이 맞춰진 기존 법률 서비스와 달리 리걸블록은 스타트업, 기업이 필요로 하는 민사, 형사, 노무, 세금, 회계, 지식재산권 관련된 모든 법률문제를 리걸블록 법률 서비스 플랫폼에서 점차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초기 단계에서는 프리즘과 상의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부분부터 리걸블록 서비스가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즘은 내년 1월 사단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리걸블록은 IEO 및 국내외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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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공유 앱 ‘타임트리’ 91억 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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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공유 서비스 타임트리를 개발하는 쥬빌리웍스가 91억 원(9.2억엔)을 투자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주식양도 및 신주인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카카오벤처스, 미쯔이스미토모 파이낸셜그룹의 SMBC VC 및 한국과 일본의 개인 투자자가 기존 투자자로 참여했다. 미즈호 파이낸셜그룹의 미즈호 캐피털 등의 기관 투자자와 한, 일 개인투자자도 신규 투자사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투자 유치 총액은 약 167억 원이다.

타임트리는 2015년 3월에 선보인 캘린더 공유앱이다. 출시 이후 10개월 만에 100만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지난달에는 가입자 1,200만을 돌파했다. 쥬빌리웍스 측은 해 내 가입자 1,300만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 가입의 50%는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독일, 대만, 한국, 미국 등지에서 사용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캘린더 기반의 광고서비스인 타임트리 애드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캘린더 일정 정보를 기반으로 한 타겟팅 광고로 현재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11월에는 타임트리 외부 웹이나 앱에서 일정을 입,출력할 수 있는 플러그인 기능도 내놨다. 플러그인 기능은 모든 이벤트 관련자와 일정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빌리웍스는 투자 유치금으로 타임트리 애드에 사용되는 CAM(Context Analysis Manger) 개발에 사용하고 타임트리 애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타임트리 API를 개발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차진 쥬빌리웍스 CCO는 “우리들 안에서도, 수익을 만들어낸 캘린더 서비스는 없었다는 ‘객관적 사실’과 서비스가 제공하는 유저가치가 결국은 수익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도전적 믿음’이 상존해 왔다”며 “아직도 길을 찾고 있는 믿음을 준 투자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쥬빌리웍스는 카카오재팬 전 대표인 박차진을 필두로 설립된 기업으로 일본 도쿄를 소재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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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랩, 12기 데모데이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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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12기 데모데이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2일 개최한다.

패널 세션에는 ‘모빌리티의 미래’ 를 주제로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핀다. 미국의 차량 공유서비스 기업 리프트(Lyft)의 기술이사 아난사 칸첼라(Anantha Kancherla), 드라이브닷에이아이(Drive.ai)의 공동창업자 브로디 후발(Brody Huval), 안전 운전을 위한 인공 지능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 ‘카비(CarVi)’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디네쉬 C(Dinesh C)가 연사로 참여한다.

또한 북미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차지한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Crazy Rich Asians)’의 제작자 존 페노티(John Penotti)가 ‘헐리우드 속 아시안 및 아시아계 미국인 콘텐츠’ 라는 주제로 엔터테인먼트 시장 내 아시아 콘텐츠의 중요성과 영향력에 대해 발표한다.

김유진 스파크랩 공동대표는 “스파크랩의 액셀러레이팅을 수료한 스타트업 중 65%이상이 후속 투자를 유치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참가자 규모 기준 전 세계 최대 스타트업 데모데이로 자리매김한 스파크랩의 데모데이가 포트폴리오사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데뷔무대는 물론 전 세계 테크팬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스파크랩 12기 데모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행사로, 스파크랩 데모데이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한편 스파크랩은 현재 13기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 중이다. 1년에 2회, 3개월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가 기업에게는 전세계 다양한 국가와 분야에서 활동중인 창업가, 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130여 스파크랩 멘토단의 맞춤 멘토링과 함께 미화 5만 달러의 초기 투자금, 아산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에 위치한 사무공간, 무료 호스팅 서비스 등 초기 기업을 위한 각종 인프라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미미박스, 원티드랩, 블로코, 제노플랜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이 스파크랩의 프로그램을 거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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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보이스피싱 피해금 9억 2,000만원 고객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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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2018년 한 해 동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노력을 통해 총 9억 2천만원을 고객에게 환급했다고 4일 밝혔다. 관련 피해금은 금융감독원의 채권소멸절차 대상에 해당되지 않지만 자체적으로 피해금 환급절차를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업비트는 올해 발생한 전기통신금융사기 건의 50% 이상에 해당하는 77건을 고객 신고 전 자체 모니터링으로 탐지했으며 이상 거래 발견 시 선제적으로 출금 정지 조치를 취해왔다.

업비트는 이에 앞서 불법 다단계 코인 사례 근절 및 자금세탁 방지 일조를 위한 다단계 포상 신고제를 전개하고 지난 7월에는 전문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 체인널리시스(Chainalysis)를 도입하기도 했다. 또 지난 11월 26일 정보통신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물리적 보호조치 등 종합적 관리체계에 대한 인증제도인 ISMS 인증을 획득한 업비트는 금융권 수준의 KYC, AML 도입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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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 ‘한인민박’ 월 거래액 12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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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의 한인민박 서비스가 11월 한달 거래액 12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올해 1월 첫 선을 보인 한인민박 서비스는 시작 3개월만에 월거래 1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 11월에는 월거래 최고 12억원을 기록했다.

마이리얼트립 한인민박은 유럽, 미주,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총 400 여 개 이상의 상품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매달 평균 30% 이상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 중 파리, 로마, 오사카의 예약 비중이 가장 높고 한인민박의 총 누적 후기도 4,100개를 넘어섰다. 마이리얼트립의 지난달 월 거래액은 130억원으로 이중 약 10% 가량이 한인민박 서비스에서 나오고 있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한인민박은 합리적인 가격 외에도 함께 여행할 동행을 쉽게 찾고 한식을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최상의 서비스를 계속해 선보이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지난 7월 네이버와 기술 제휴를 맺고 네이버 현지투어를 선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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