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24일 사이트에 조기를 걸고 게임을 4대 중독법으로 규제하려는 정부에 강력히 반발했다.
게임을 마약·도박·알코올과 함께 4대 중독 유발물로 규정한 속칭 `게임중독법` 반대 목소리가 문화예술계 전체로 번지고 있다. 영화·만화·음악 등 문화예술계까지 나서 “문화콘텐츠산업 전체에 대한 규제”라며 단체 행동에 나섰다. 지나친 교육열과 청소년의 즐길 문화가 부족한 현실 등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복합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다양한 계층이 해결책을 모색하는 돌파구가 만들어질지 주목된다.
게임 및 문화콘텐츠 규제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박재동·이하 게임규제개혁 공대위)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앞으로 △신의진 의원이 발의한 `게임중독법` 문제 해결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관련 법률안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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