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신설된 이노베이션 부문 시상식이 방금 끝났습니다. 완전 개발자의 경연장이죠. 철저히 디지털테크놀로지에 입각한 서비스 머천다이징입니다. 다분히 SXSW를 견제하는 의도도 숨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칸의 풍경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 Hong-tack Kim”
안녕하세요? 채카피입니다.
작년에 작성했던 포스팅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Should I be worried about SXSW?”
깐느의 CEO가 던진 질문이었죠? 점점 많은 광고대행사들이 깐느가 아니라 SXSW에 주목하는 현상에 대한 두려움 섞인 질문이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내놓은 솔루션이 ‘그래, 테크놀로지를 끌어안자!’ 이노베이션 부문을 신설한 것입니다. 그리고 광고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자체에 그랑프리를 안겨준 것이지요. 물론 아무리 깐느 CEO라고 해서 그랑프리를 결정할 권한은 없겠죠. 그렇지만 이러한 기대감을 심사위원들이 감안해준 것이 아닐까요? 테크놀로지는 이제 광고계의 짤방이 되어가고 있으니깐요.
그럼 계속해서 깐느가 위기감을 가득 안으며 큐레이현한 이노베이션 부문의 shortlist를 살펴보시죠.
Google Street View Hyperlapse – Labs… [ Read more ] The post 2013 깐느 라이온스의 혁신 사자들 살펴보기 – 5 appeared first on VentureSqu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