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권 기자의 점선잇기 블로그에 실린 “혁신, 파괴, 창조하는 사람을 만드는 방법론 : d 씽킹“에서 ’디자인 씽킹’의 다섯가지 단계를 공감(Empathize), 정의(Define), 아이디어화(Ideate), 원형(Prototype) 그리고 테스트(Test)의 단계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Empathize를 “감정이입”으로 표기하였으나 “공감”으로 변경)

디자인 씽킹의 5 단계
“첫 단계인 공감을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인터뷰하면서 인사이트를 얻는 과정”이라고 정의합니다. 문제를 정의하기 이전에 어떤 문제인가를 파악하기 위해 “어린이의 눈”으로 관찰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나 정보로 인해 문제를 파악하는데 왜곡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과정에서 몰래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을 관찰하기도 하고 매니아적인 유저(extreme user)와의 인터뷰도 권장합니다.
SW개발에서 요구사항 분석은 대체로 주요 사용자 및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여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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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 요구사항 분석보다 사용자와의 공감(Empathize)부터 appeared first on VentureSqu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