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 할 때마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싶은지 생각한다. 바닥에 떨어질 만큼 힘들 때도 스스로 이 질문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버틸 수 있다. 스타트업을 해본 사람들은 안다. 진짜 힘들고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걸”
“나도 피칭 정말 못했다. 창피도 많이 당했다. 바를 정자 200번씩 쓸때까지 연습을 했다. 창피를 당해 봐야 실력이는다. 부딪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스타트업은 아트다. 무언가를 계속 창조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힘들지만 너무 보람 있다”
자신의 꿈을 업으로 그리고 인생의 미션으로 연결시키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실시간 영어 교정 서비스 채팅캣 대표 에이프릴 김은 “채팅캣은 인생의 미션이자 꿈이자 직업이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마다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힘든 과정들을 잘 버텨낸 까닭일까? 지난주 채팅캣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500 스타트업(500Startups)의 배치(batch)13에 선정되어 10만 달러(약 1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것.
채팅캣의 에이프릴은 벤처스퀘어의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2014스타트업 노매드’의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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