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워낙 한국 투자에 대한 리소스가 제한되어 있는지라 틈틈이 메모해 놓은 것 옮기는 것뿐인데 쉽지가 않네요.
오늘은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저희 특성상 한국 Startup들이 해외 기업이나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반대로 해외 Startup이 국내 혹은 해외 – 해외 프레젠테이션도 볼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다양한 투자 설명회를 접하며 국내 Startup들이 해외 기관을 상대 할 때 약간만 신경 쓰면 어떨까 하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먼저 큰 그림과 사용자 맥락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그려줘라. 상세한 서비스 이야기는 알아서 질문이 들어올 것이다
Top-down Approach와 Bottom-up Approach의 차이입니다. 저는 단연코 Top-down approach가 효과적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5~10분 투자 설명회라는 가정).
사람들은 큰 … [visit site to read more]
The post 최근 여러 해외 IR Event를 다니며 느낀 점 appeared first on VentureSqu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