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핫한 온라인 트렌드중의 하나로 O2O (오프라인 투 온라인) 가 꼽힌다. (개인적으로 테러블한 이름이라고 생각하지만…)
O2O 트렌드를 보는 관점중 하나는, 무언가를 ‘가진 주체’(haves)과 ‘필요로 하는 사람’(needs)을 연결해 주는 것이라고 본다. 이러한 가치 교환은 언제든지 있어왔지만, 이를 산업의 거의 전 분야로 가속화시킨것이 지난 10년간의 모바일, 소셜의 발달이다.
모바일의 즉각성은 필요로 하는 것을 필요로 하는 시점과 장소에서 구할수 있도록 해주었고 (instant gratification), 여기에 — 주로 ‘사람’이 가치를 제공할때, 예를 들면 에어비엔비나 우버 등 —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신뢰’라는 부분을 소셜 평판시스템이 해결해 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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