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IT강소기업을 대거 육성한다는 이른바 ‘창조경제’ 정책을 세게 드라이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황당한 지원책이 일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한국형 유튜브 만들기!
한국형 앱마켓 만들기!
한국형 구글어스 만들기!
한국형 킥스타터 만들기!
(얼쑤~! 우리나라 사람 한국형이라는 말을 정말 좋아하는 듯)
IT업계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앞서 언급한 서비스들은 시장의 신뢰를 받기까지 어마어마한 시간, 투자금, 경쟁비용이 들었습니다. 정부가 주도로 만든다는 것은 말도 안되거니와 그렇게 해서도 안되죠. 아마도..
“VIP께서 시키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나. 뭔가 가시적인 것이라도 만들어야겠다”
“요즘 유튜브가 잘 나가지? 그런 비슷한 거 만들자”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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