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자, 모바일게임 기획, 마케팅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 더 나아가 게임사 대표들의 단점이 뭔지 아나?”
“게임에 대한 자신감과 애정은 이해하지만, 자기 게임은 무조건 된다고 생각해. 하지만 시장은 그리 녹록하지 않아. 최선을 다해 게임을 만든 후 출시 이후에는 냉정하게 지표를 봐야해”
“기자인 저는 더 모르죠. 흥행 여부를 잘 알면 제가 여기 있겠습니까? 억대 연봉 받으면서 대형게임사 퍼블리싱 팀에서 일하죠 ㅋㅋ”
“그러니까 기자로서 알아 볼 수 있는 지표를 한번 만들어 봐. 요즘 기자라면 분석력을 필수라고!”
라는 지인과의 대화를 마치고…
고민 끝에 지난 7월 말 아이지에이웍스(IGAW)를 찾아 갔습니다.
데이터가 있는 곳에 답이 있겠다는 생각에 “마국성 대표님 데이터 주세요. ㅋㅋㅋㅋ 두번 주세요!” 라고 선언하고.. 전 8월 초에 휴가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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