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블록’이 곧 나온다. 지능형 블록 개발업체인 프레도(대표 김관석)는 8월 중순께 스마트블록 시제품을 선보이고,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프레도는 기존 블록완구에 콘텐츠 및 IT, 미디어 디스플레이 기술을 접목해 놀이와 학습이 동시에 이뤄지는 제품을 만든다는 목표다.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준비에 들어가 올해 SK텔레콤의 인큐베이팅 사업 지원을 받아 법인 설립 및 국제 특허 출원을 마쳤다.
특히 프레도는 사업화 과정에서 1∼2개 컨트롤 블록으로 다수의 일반 블록의 정보를 종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양산가격도 기존 40만원대에서 3분의 1수준까지 낮췄다. 일반 블록의 경우 아이들이 쉽게 가지고 놀 수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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