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전문 번역이 아니고, 요약 번역한 글입니다. 요약문만 읽지 마시고 원문도 같이 참고하시는 편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 2차원적인 평면으로만 생각되어오던 웹 디자인은, 이제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기기들이 늘어나면서 생긴 문제들로 인해 새로운 방향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Neo의 Wren Lainer는 레이어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디자인으로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Z축을 더하는 것이다.
2차원에 깊이를 더한다는 말인데, 여기서 말하는 Z축은 그림자나 버튼 하이라이트 같은 요소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외따로 떨어진 레이어들이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인터페이스 형태를 말한다. 아래 그림같이.
페이지는 이제 낡은 개념이며, 우리는 이제 재사용될 수 있는 모듈들을 생각해야 한다. 이제 웹사이트는 뷰 들이 필요에 따라 보였다 보이지 않았다 하는 다이내믹한 구조이다. 여기서 Z축을 … [visit site 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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