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heisenbergmedia/8416648855
스타트업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이공계 예비창업자에게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한다. 경영난에 처한 중소기업의 회생을 돕기 위한 맞춤형 재기 컨설팅도 이뤄진다.
중소기업청은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와 같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이공계 예비 창업자에게 기술개발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기술개발자금과 기술창업 멘토링을 지원하는 48억원 규모의 ‘이공계 창업꿈나무 과제’(100개 내외 지원)를 추진하기로 했다.
과제는 창업 3년 후 45%, 5년 후 61%가 소멸하는 ‘다산다사’(多産多死) 현상 타개책의 하나로, 장기 생존율이 높은 기술창업형 기업군 육성을 위해 올해 새로 도입했다.
이공계 창업꿈나무 지원 과제로 선정되면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창업 맞춤형 토털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술개발자금과 멘토링 비용은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내용은…
[ Read more ] |
The post 중기청, 이공계 예비창업자에 5000만원 지원…미래 `스티브 잡스` 키운다 appeared first on VentureSquare | 벤처스퀘어.